저는 맘카페에 산후조리원 후기들이 너무 많고 올렸던곳에서 너무 많이 올라와서 후기에 대한 불신?이있어서. 후기많은곳은 걸러냈었어요;

그런데 제가 조리원 후기를 쓰고있네요 ㅋㅋㅋ

12월7일에 출산하여 11일 일요일에 입소하였어요

오자마자 뭉친가슴을 원장님이 보시더니 급하게 풀어주시고 월요일 마사지 받으면서 다풀린거 있죠?!

그뒤로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마사지를 받고있답니다 4일만에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왓어요 10키로 감량...ㅋㅋㅋㅋ

1. 마사지

산전1회 산후3회 서비스 받고 9회추가해서 받았어요 매일매일 받고있습니다 4일만에 몸무게돌아온거면 말 다했죠 뭐 아주 만족합니다

2. 밥

첫날부터 저는 밥생각이 잘 안났는데 이제는 밥시간이 기다려져요 부페식이라서 엄청 먹고 또 가져다 먹음

사진찍는재주가 없어서 남편이 무슨반찬 먹냐고해서 보내주는 대충찍은사진들ㅋㅋㅋ

남편이 반찬 잘나온다고 더이상 걱정을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맛도 맛있어 ㅎㅎ 저녁에 나오는 호박죽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맛있는 반찬도 있지만 귀찬아서 안찍고 안담은 반찬도 많음..

간식도 다양하고 방으로 가져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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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생아케어

캠설치 로 아침10시부터저녁10시까지 볼수있는데 시어머니께서 하루종일 캠을 켜놓으신다능.. 폰이 뜨끈뜨끈하시데요

애기데리고 방에서 영통 걸면 애기봐주시는 분들이 너무 잘 봐주신다며 칭찬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저는 마사지도 받고 내에서 하는 교육받고 낮잠자고 캠볼시간에 애기데리고 방에서 노는데....

애기 데리고 왓다갓다 할때마다 사랑으로 봐주시는거는 느끼고 있엇는데 캠으로도 느끼시다니...

남편이가 조리원 선택 잘했다고 칭찬해줬어요ㅋㅋ

믿고맡길수있어서 든든해요

무엇보다 많은 아기들이 있는게 아니고 소규모?

로 운영하다보니까 아기들에게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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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첫째 디어맘하신분들이 둘째 셋째도 디어맘 선택하는지 알것같아요

저도 또 아기가 생긴다면 또 선택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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